Part 2 <기술적 분석> Chapter 1 <차트 타입 소개>
제가 생각하는 주식의 세 기둥은 미시를 읽는 펀더멘탈, 거시를 읽는 매크로, 그리고 심리를 읽는 차트의 셋입니다. 그런데 앞의 둘은 소위 말하는 베이스가 필요해요.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험도 필요한 반면 차트 리드에 들어가는 수고는 그것보다는 적다는 게 제 판단이에요. 네 기술적 분석이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왕좌에 복귀! <고먐미 뉴스레터>
마이크로소프트, 장중 한 때 애플 제치고 시총 1위의 자리에 올랐었네요. chart of the day에서 살피겠습니다. 12월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상회하며, 지난 3개월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 금리 인하 결정은 시기상조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떤 항목이 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는지 한 번 체크하겠습니다.
AI시대 저작권 결전의 순간, 뉴욕타임즈 VS 오픈AI
12월에 미국의 주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2년 반 동안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요. 이와 관련해,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의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목표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답니다. 좋긴 좋은데, 한 가지 기억하셔야죠. 지금껏, 좋지 않은 매크로를 불구하고 증시는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그 역의 상황에서, 증시가 반드시 올라줘야 한다는 보장 또한 없을 거예요.
첫 폭탄 터진 홍콩 지수 ELS, 손실율 48.6%...?!!!
세계은행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어 올해 GDP 상승률이 4.5%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리고 여러분, 이건 단순한 숫자 게임이 아니에요! 전 세계 경제도 마찬가지로 험난한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30년 중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데...
엔비디아, 새로운 지평을 열다 <고먐미 뉴스레터>
뉴욕 연준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연준 관계자 두 명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데스크톱 수준의 AI 칩을 출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pc 소비 싸이클을 앞당기게 될까요? 중국 인민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은 신용 활성화를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MSCI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휴... 이거 바잉 시그널... 맞아야 하는데요.
아니, 언제는 보조금 퍼준다면서 이제는 전기차 충전료 올린다고? <고먐미 뉴스레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v의 다른 점들에서는 다른 의견 여기저기서 많이 들으실테니까 됐구요. 이런 시각을 제시 해드릴게요. 내 이동거리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국가가 책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ev 시대에서는.
웹소설 담는 밀리의 서재, 1조 시장으로 간다!
밀리의 서재, 웹소설에 진출합니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위해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를 섭외했고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업계 인력도 일부 확보했다고 해요.
"롤스로이스", 노보노디스크를 제치고. <왕의 귀환>
음 오늘은 트위터, 게임 오브 트레이드에서 빌렸습니다. 몇가지 시사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붐비는 거래가 맥7에 대한 롱 벳입니다. 이 말은 맥7이 미국 지수의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미국 지수와 기술주, 맥7에 대한 롱 벳 모두가 가장 붐비고 있는 거래라는 뜻이겠죠. 이거, 끝이 분명. 안 좋을 겁니다.
BYD, 테슬라 넘어 세계 최고 등극! <고먐미의 먀음대로 투자 뉴스레터>
비야디, 드디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에 올랐습니다. 4분기, 출하 대수 기준 비야디 52만대+로 테슬라 48만대+를 4만대 정도 차이로 제쳤다고 하네요. 음, 물론 이거 가격 가중평균 하면 매출 기준으로는 테슬라가 아직 우위일 거예요 아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미래의 어느 시점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행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제조업 중 하나가 자동차 업이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솔직한 말로 걱정스럽습니다.
준동하는 이란, 들끓는 홍해! <고먐미의 먀음대로 뉴스레터>
새해 벽두, 수출 데이터 많이 개선 됐습니다. 차와 반도체가 쌍끌이하면서 무역흑자로 돌아선 지 반 년 저도 되었네요. 물론 깊게 드리운 PF부실의 그림자가 경제 전반에 암울함을 뻗치기는 하지만, 이미 논의되고 있는 문제는 프라이싱 되어있다 여깁니다. 게다가 이번 정부, 부동산이 터지게 내버려 둘 정부가 아니죠. 어떻게든 문제를 뒤로 미룰 거라 봅니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거죠. 음 수출 데이터... 에서 좋은 것들은 임플란트, 변압기, 블랙박스 이 정도였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