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테슬라를 제치고 왕좌에 오르다 <1228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연준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에는 고용 시장이 냉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행은 1분기에 채권매입을 늦추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애플은 항소법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은 후 미국에서 스마트워치 판매를 재개했습니다(좋은 소식) . 골드만삭스 등 주요 국제은행들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JD.com은 일선 비즈니스 직원의 급여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북아 투기 3국의 쓸쓸한 노년, 저출산이라는 이름의 저주> 1226 고먐미의 아침 먀음대로 읽기
네네, 음 좀 고민 중이에요. 레터 형식도, 주력 플랫폼도 바꿔볼까 해요. 아무튼, 뉴스레터는 이어집니다. 저출산 문제 정말 심각해지고 있어요. 해법은 뭘까요? 뭐 한가지 떠오르는 게 있긴 한데요. 시간이 되면 이야기 해보죠. 중국의 게임 규제 역시도 실은 그 이면에는 "가상 세계에 돈을 쓰지 말고 현실 세계에서 가정을 이루고 출산하라"라는 정부의 명령의 한 겹 정도 꼬아진 표현일 거예요 그죠?
Part 1 <스윙으로의 초대> Chapter 2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저는 회계사로서 기본적 분석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한동안은 여기에 매달리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는 기술적 분석에도 그 나름의 강력함이 있더라구요. 사실 하나만 고르라면 기술적 분석이 나을 거예요. 투자 시계열을 길게 가져갈 수록 기본적 분석이 중요해지지만, 사실 우리의 인내심이라는 게 그렇게 긴 시간을 가지 못하기도 하죠. 그리고 주식을 고르는 방법인 하향식, 상향식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Part 1 <스윙으로의 초대> Chapter 1 <사용설명서>
게다가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내가 트레이딩이라는 게임에 적합한지 아닌지도 아실 수 있게 되겠죠. 이런 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두드리고 있어서 좀 양해해 주세요. 정규직이 있는 경우, 계획이어도 괜찮아요. 일주일에 "최소한" 몇 시간씩 시장 및 종목 분석에 투자할 수 있는 경우 금융시장 및 트레이딩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경우 반드시, 손절할 수 있을 것
서문 : 직업 고르기, 스윙이라는 검법
주식투자가 뭐냐는 질문에 제 나름의 답을 하자면, 그건 본질적으로는 '나 자신'에 대한 공부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겠죠. 그 성패의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가는 것, 즉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성찰에 다가서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단점은... 그게 가능하다면 잘라내고 내 강점은 지켜 키우는 것이겠죠.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찰리 멍거>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끝없이 이어질 유산
어떻게 수식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렌 버핏이 오래 신뢰해온 찰리 멍거가 100세 생일을 앞두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랜 사업 파트너였던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은 성명을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는 찰리의 영감, 지혜, 참여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세계의 탈중국이 아닌 중국의 탈세계> 늦은밤 투자레터
3분기, 애플은 2001년 이후 최초로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하며 주 원인으로 중국에서의 성장 감소를 꼽았습니다. 중국 당국의 규제가 촉발한 애국주의 소비의 대동과 샤오미/화웨이 등 자국 브랜드의 성장이 그 배경이었죠.
$FSR 투자 아이디어, <The cliffhanger>
수없이 많은 EV업체들이 공수표를 내걸고 수조, 수십조의 가치에 거래 되다가 휴짓조각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몇몇 이름들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죠.
로봇, 미래의 귀환(2) 반복되는 미래
고금리와 높아진 인건비, 줄어드는 인구가 자동화에 대한 자본투자와 시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자 근미래일 겁니다.
로봇, 미래의 귀환(1) 흑사병과 자동화
미국 MIT의 피터 테민 박사는 흑사병이 1차 산업혁명이 태어나는 동인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흑사병이 뒤바꾼 인구구조로 인해, 당대의 자본가들이 기술발전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