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엔비디아, ‘피지컬 AI’ 시대 개막 / BYD, 전기차 성장의 피로감?
한국이 GPU 26만 장을 확보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산업 현장 속에서 직접 작동하는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나섰습니다. 제조업이 AI 기반 산업 구조로 전환되는 신호로 보입니다.
한국이 GPU 26만 장을 확보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산업 현장 속에서 직접 작동하는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나섰습니다. 제조업이 AI 기반 산업 구조로 전환되는 신호로 보입니다.
미국 MIT의 피터 테민 박사는 흑사병이 1차 산업혁명이 태어나는 동인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흑사병이 뒤바꾼 인구구조로 인해, 당대의 자본가들이 기술발전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 기름 생산의 세 축은 페르이사만, 구 소비에트연방, 미국입니다. > 페르시아만은 감산, 구 소비에트연방은 생산능력 상실을, 미국은 피크아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수요 리바운드까지 더해 고려하면 가격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리고, 하반기 세계패권에 영향을 주게 될 겁니다. > 0716
편에서는 우리나라 게이밍 기어 회사인 앱코에만 해당되는 이슈인 pc방 싸이클, 액면분할, 이익개선과 함께 내부자 매수 공시까지를 읽어보겠습니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시기, 방 안에 갇힌 사람들은 게이밍 세계로 접속하기 시작했고 게임산업과 게이밍기어는 이 시기 분명한 수혜산업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남과 동시에 사람들은 데스크탑 앞에 앉기보다 여행을 가기 시작했고, 게이밍 기어 회사들의 실적도, 주가도 곤두박질치게 되었죠. 그러나, 호황이 영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불황도 영원하지 않을 겁니다.
"결국, 인생은 단순하다. 낮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더 높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그는 루벤슈타인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제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가졌던 것보다 평균 더 높은 요율의 시대에 있다."
생각해보면 웃긴 이야기에요. 사람들은 삼원계 배터리를 갖고 싶어하는 게 아니에요. 테슬라를 갖고 싶어하는 거죠. BMW, 벤츠, 아우디면 2,000cc여도 상관 없었던 것처럼. LFP든, 다원계든 알게 뭔데? 테슬라가, 더 싼데? 면 되는 거란 말이죠.
* 역사는 반복하지는 않지만, 운율을 맞춥니다. * 전기차 시장의 개화와 함께, 어떤 배터리가 표준 규격이 될지에 대해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 가장 유명한 표준 전쟁 중 하나인 비디오 테이프 표준 전쟁(VHS vs 베타맥스)을 통해 미래를 어렴풋이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알파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건 "비관" 입니다. 그래서, FUTU와 TIGR, 보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적으면, TIGR 샀습니다.
식품, 화장품, 택배,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쿠팡은 기존 유통업자들의 사업을 더 나은 모양으로 복제해나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켄 피셔는 "불신의 비관주의"(비관적인 투자자가 부정적인 정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개념)을 강세장 초기의 특징으로 언급합니다. 존 템플턴을 빌어 말하자면, 우리는 Pessimism을 뒤로 해서, Skepticism을 지나고 있는 것이죠.